전체서비스
상위로 이동
전화걸기문자보내기오시는길

인공관절

인공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은 손상된 관절을 교체하는 것만으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단순히 인공관절을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심하게 변형되어 상한 관절주위 인대, 관절막 등 연부조직균형 맞추어 세밀하게 치료해야 성공적인 수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인공관절 수술은 손상된 관절을 교체하는 것만으론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변형된 조직을 정밀하게 보정하고 균형을 맞춰야 원래의 관절기능이 회복됩니다. 개원 이래 어르신 척추•관절 치료에 전념하며 임상경험을 축적해 온 본정형외과는 고령환자의 신체특성을 감안, 어르신들이 빠른 치유와 일상복귀로 거동제한에 의한 합병증의 위협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무릎 인공관절

연부조직균형술

인공관절 치환술은 단순히 인공관절에 맞춰 뼈만 다듬는 것이 아니라 심하게 변형되어 위축되거나 상한 관절주위 내외측 인대, 관절막 등 연부조직 균형 맞추어 세밀하게 치료해야 성공적인 수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계로 대신할 수 없으며 숙련된 경험과 기술을 가진 정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손으로 굳어버린 연부 조직을 수술 중간 중간 계속 구부렸다 폈다, 틀었다 하면서 제대로 펴지지 않거나 하는 부위를 1mm씩 풀어주는 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것은 오로지 수술자의 손으로 하면서 느끼기 때문에 마치 장인이 예술품을 만드는 작업과 같이 세밀하게 해야 하는 작업 입니다. 인공관절이 너무 느슨하면 처음 운동은 쉬우나 관절이 불안정해져 인공관절 수명이 단축되고, 조기에 통증이 발생하기 쉬워 재수술이 불가피 합니다. 반면 너무 뻑뻑하면 수술 후 관절 운동범위가 심각하게 제한되어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해 일명 ‘뻗정다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성공적인 인공관절 수술을 위한 5가지 TIP
정보
01인공관절 수술의 성공여부는 연부조직균형 맞추기가 핵심 입니다.
정보
02인공관절 수술은 환자의 생활 습관을 고려하여 관절이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결정해서 인공관절을 삽입해야 합니다.
정보
03인공관절 수술은 경막외 신경 차단술과 대퇴 신경 차단술을 통한 무통수술로 통증을 없애야 재활치료 등의 치료효과가 높습니다.
정보
04인공관절 수술 시 무수혈 혹은 최소수혈 수술법으로 출혈을 최소화 해야 수혈로 인한 합병증도 예방하고 상처회복에도 좋습니다.
정보
05인공관절 수술 후 무통 치료를 통한 빠른 재활 치료는 필수입니다.

고관절 인공관절

인공관절 수술 후 무통 치료를 통한 빠른 재활 치료는 필수 입니다. 골다공증이 심한 어르신들은 행동이 무거워 조금만 균형을 잘못 잡아도 골절이 쉽습니다. 고관절(대퇴골경부) 골절은 조기에 대처해 일상복귀를 서두르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일단, 골절이 발생하면 움직일 수 없고 극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첫 2~3일 후부터 호흡이 약해져 폐렴과 욕창이 발생할 수 있고, 오랫동안 누위 있어 비뇨기계 감염인 방광염이 발생하면 이로 발생하면 이로 인해 세균혈증부터 패혈증까지 생명을 위협합니다. 따라서, 많은 경우 고령이더라도 빨리 보행이 가능토록 하기 위해 인공관절치 환술이 필요합니다. 척추마취로 1~2시간 내외면 가능하고, 보통 수술 후 1~2일째부터 보행을 목표로 합니다.

어깨 인공관절

노인성 골절, 퇴행성관절염, 무혈성괴사, 회전근개파열 등 어깨 관절이 심하게 손상되거나 약, 주사,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가 어려울 경우, 인공관절로 통증을 해결하고, 관절의 운동범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어깨 인공관절은 상완골두와 관절와를 모두 교체하는 전치환술을 포함, 병증과 손상부위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개발되어 있어 어르신들의 오랜 통증 해소와 운동범위를 복원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특히 상완골두와 관절와를 반대 위치에 치환하는 역행성 어깨관절치환술이 소개, 시행되면서, 광범위하고 복원 불가능한 회전근개 파열과 이로 인행 관절염 치료에 새로운 해결책이 되고 있습니다. 수술은 1~2시간 정도 소요되며, 2주 정도면 일상복귀가 가능합니다.

인공관절 클리닉 의료진소개

정보
고관절김진일 원장 / 박경훈 원장
무릎권  희 원장 / 김진일 원장 / 박경훈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