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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전 준비운동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완화 시켜라!

발목손상의 종류
발목염좌
발목을 삐끗했을 때 나타나는 질환으로 복숭아뼈 주위 3개의 인대 중 하나가 늘어나거나 파열되었을 때 통증과 함께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발목연골손상, 발목불안정증이나 발목관절염으로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발목연골손상
발목의 관절면을 이루고 있는 연골(물렁뼈)이 부분적으로 패어 있는 결손이 발생한 상태로 발목관절이 움직일 때 마다 결손부가 뼈 조직과 마찰이 되어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발목연골은 무릎처럼 일단 손상을 받게 되면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거의 없어 통증이 지속됩니다.

발목관절염
발목관절이 부으면서 변형되고 심한 통증으로 정상적 보행이 어렵게 되는 질환입니다.
발목연골손상을 그대로 두면 관절염으로 악화됩니다.
무릎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퇴행성이지만 발목관절염은 외상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발목손상의 원인은 스포츠 활동 도중에 흔하게 발생하고 발목이 꼬이거나 접질려 정상적인 발목관절운동범위를 벗어난 경우에 발생합니다.
축구, 농구, 등산 등 운동 중 발목손상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여성들의 경우 높은 굽의 하이힐이나 킬힐을 신다 발목을 삐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
•복숭아뼈 근처가 붓거나 통증이 나타나고 출혈과 멍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발가락을 들어 올릴 때 통증이 느껴집니다.
•발목을 삐는 일이 잦거나 운동이나 산행 후 발목통증과 붓기가 지속적으로 나타납니다.
•걷지도 않았는데 발목이 심하게 붓고, 통증이 심해 움직이기 힘듭니다.
•걷는 동안 지속적인 통증과 발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균형을 제대로 잡기 어려워지고 자주 한 쪽 발목을 접지르게 됩니다.

치료
발목은 삐어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통증과 붓기가 사라집니다. 일단 발목을 냉찜질로 붓는 것을 최소화하고 보조기나 깁스를 통해 인대의 추가적인 손상을 막아줍니다. 그러나 1주일 넘게 통증이 계속됐다면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급성기 이후에는 지속적인 근력강화 등을 통한 회복운동을 해야 하고 이 방법이 효과 없거나 계속 손상을 받게 되면 관절내시경 수술이나 무릎과 마찬가지로 인공소재로 만든 발목관절을 심는 발목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예방
평소 발목 주변 근력을 강화하고 운동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며 울퉁불퉁한 길을 걸을 때 솟아오른 부분이나 돌을 밟지 않도록 주의하며 보행시 스마트 폰이나 책을 읽으면서 걷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뒷굽이 높은 하이힐이나 과도한 키톺이 구두 등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발목부상을 당했을 땐 단순히 발목이 삐었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인대와 연골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만성통증이나 발목관절염 등으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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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본정형외과

등록일20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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